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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 스타벅스 퍼푸치노를 아시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8 16:23
2016년 4월 8일 16시 23분
입력
2016-02-29 16:15
2016년 2월 29일 16시 15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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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justine.marieee 계정
요즘은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부르며 자식처럼 키우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반려견의 옷과 간식, 미용은 물론이고 애견 호텔까지 등장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강아지가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견을 위한 ‘커피’까지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스타벅스 브랜드로 말이죠.
최근 국내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펫음료 퍼푸치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컵에 든 휘핑크림을 먹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코에 휘핑크림을 잔뜩 묻혀가며 정신없이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flynn_gsd, tailsofgatorandpaco
이것이 바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비공식 메뉴 ‘퍼푸치노(puppuchino)’라고 합니다.
실제 메뉴판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비밀 메뉴’로 불리고 있다네요. 주문을 하면 애견용 사이즈인 작은 컵에 휘핑크림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퍼푸치노의 인기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uppuchino’를 검색하면 수백 장의 사진이 나옵니다.
하지만 가격에 대한 지적도 있는데요.
아이디 ‘Ja* *****ngs’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커피를 20달러 이상이나 샀는데, 퍼푸치노당 1달러 20센트를 부가하더라. 다시는 가지마라”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작은 컵에 담긴 휘핑크림이 다소 비싼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애완견을 키우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면, "사람도 비싸서 잘 못마시는데 개에게 사주는건 사치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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