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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또 해냈다!”… 이런 사과 선물, 어떠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11:38
2016년 2월 18일 11시 38분
입력
2016-02-18 11:27
2016년 2월 18일 11시 2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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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중국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입니다.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은 ‘APPLE 6’라는데요.
대기업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폰6라도 준 것일까요.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 모양이 그려진 화이트 색상의 박스가 담겨 있습니다. 언뜻 본 상자에는 ‘APPLE 6’라는 문구와 한 입 베어문 사과 모양이 그려져 있네요.
대다수의 네티즌은 애플사의 아이폰 상자를 떠올렸을 겁니다. 그런데 눈썰미가 좋은 네티즌이라면 알아챘을 수도 있겠죠.
바로 ‘아이폰6’가 아닌 왜 ‘애플6’인지 의아함을 가졌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대반전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자 안에는 휴대전화가 아닌 진짜 사과가 담겨 있으니 말입니다.
사과가 6개씩 담겨 있으니 ‘APPLE 6’이라는 문구도 낚시(?)라고 할 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도 꽤 좋습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저런 사과 선물 받아보고 싶다”, “대륙이 또 해냈다”, “역시 중국에서는 못 만드는 것이 없다” 등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과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핑안예·平安夜)와 사과(핑궈·苹果)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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