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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 트위터 CEO “내 주식 3분의 1, 직원들에게 분배”…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5 15:28
2015년 10월 25일 15시 28분
입력
2015-10-25 15:27
2015년 10월 25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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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본인 소유 주식의 3분의 1을 종업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도시 CEO는 22일(미국 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2억600만 달러(약 2327억8000만 원)에 해당하는 보통주 680만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는 트위터 전체 지분의 1%에 해당한다.
도시는 “작은 것에서 큰 부분을 갖기 보다는 큰 것에서 작은 부분을 갖는 게 낫다”며 “우리가 트위터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 한다”며 주식 분배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계획은 이사회 승인을 받았으며 2016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시행된다.
트위터 공동창업자 도시는 2008년 경영권 다툼에 밀려 회사를 떠났다가 올해 7월 임시 CEO로 복귀했다. 10월 정식 CEO로 임명된 이후에는 임직원의 8%(300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신무경 기자 figh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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