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북한 어린이 25% 빈혈 심각… 5세이하 어린이 28%, 발육장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8 17:09
2015년 9월 18일 17시 09분
입력
2015-09-18 17:04
2015년 9월 18일 17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어린이가 4명 중에 1명꼴로 심각한 빈혈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8일 미국 워싱턴 세계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2015년 세계영양보고서’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 4년 간 빈혈을 앓는 북한 어린이 비율의 감소세도 느리다”고 지적했다.
또 5세 이하 북한 어린이 28%가 나이에 비해 키가 작은 발육장애이고 4%는 체중미달 상태라고 전했다.
북한 어린이의 발육장애 비율은 중국, 몽골 등 동아시아 지역(한국과 일본 제외)의 8.5%보다 3배가량 높은 수치다.
다만, 빈혈과 달리 발육장애와 체중미달의 개선 속도는 긍정적이라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보고서는 아울러 비만인 북한 남자어린이의 비율이 지난 2010년 1.4%에서 1.6%로, 여자어린이는 2.8%에서 3.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북한 어린이 25% 빈혈 심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어린이 25% 빈혈 심각 , 안타깝네요” “북한 어린이 25% 빈혈 심각 , 누구는 살이 점점 쪄가던데” “북한 어린이 25% 빈혈 심각, 김정은이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