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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찾은 메르켈 “과거 정리는 화해 위한 전제”…아베 면전서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1:06
2015년 3월 10일 11시 06분
입력
2015-03-10 08:21
2015년 3월 10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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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찾은 메르켈. 사진=채널A 캡처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가 시작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권 예매를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국인 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외국인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외국어 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Global)에서 가능하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국인 27회, 외국인 10회 등 모두 37회가 실시된다. 4월과 9월 그리고 10월에 열리는 내국인 행사는 1일 2회 열린다.
회당 100명(4월 2부의 경우 8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매 수량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창 덕궁 달빛기행은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며, 내국인은 외국인 대상 행사일에 참여가 불가하다. 또, 미취학 아동은 공연 진행 및 안정상의 이유로 참가가 불가하다. 한편 인터넷 예매가 불편하신 만 65세 이상은 전화예매를 이용하면 된다.
창덕궁 달빛기행 관람객들은 창덕궁의 역사, 문화, 조경 등에 대한 안내 해설을 들으며 돈화문(집결)→진선문→인정전→낙선재(달빛감상)→부용지(달빛감상)→불로문→연경당(전통공연 및 다과)→후원숲길을 지나 돈화문까지 돌게 된다. 연경당에서는 전통예술공연이 준비 돼 있다.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깜깜한 궁궐을 지나며 본 건물인 인정전과 연못인 부용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 조선 고종대에 연회가 열렸던 연경당에서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떡과 전통차를 맛볼 수 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참여 인원이 회당 100명으로 제한했다. 사전 예매가 필수인 이유다. 온라인 예매는 대학교의 수강신청이나 유명 가수 공연의 예매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인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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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인터파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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