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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 확산 “바나나 멸종 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4 10:39
2014년 4월 24일 10시 39분
입력
2014-04-24 10:13
2014년 4월 24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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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염병 사진= 동아일보 DB
바나나 전염병
바나나가 전염병으로 인해 멸종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경제채널 CNBC는 21일(현지 시간)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험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 균으로, 아직까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이나 농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
특히 세계 바나나 수출량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이 이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대부분의 바나나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플로리다대학교 식물병리학과 교수 랜디 플뢰츠는 “현재는 곰팡이 균이 번지는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라고 말했다. 랜디 플뢰츠 교수는 1989년 TR4를 처음으로 발견했다.
바나나 전염병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나나 전염병, 큰일이다” “바나나 전염병, 빨리 해결책이 나오길” “바나나 전염병, 바나나 정말 좋아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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