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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금박 화장지’ 등장, “VVIP를 위한 용도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10:16
2014년 4월 3일 10시 16분
입력
2014-04-03 10:02
2014년 4월 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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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ldenes-klopapier.de
‘24K 금박 화장지’
24k 금박 화장지가 등장했다.
독일에서 맞춤 제작이 가능한 ‘24K 금박 화장지’가 출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51)이라는 남성은 24k 금을 사용한 두루마리 화장지를 공개했다.
그가 만든 화장지는 평범한 두루마리 화장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화장지 위에 얇은 금박으로 문양을 새겼다는 것이 특징이다.
‘24k 금박 화장지’는 골드와 실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문양 맞춤 제작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24k 금박 화장지’의 가격은 롤 1개당 패키지로 202.5유로(약 29만 5000원)다.
‘24k 금박 화장지’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자들은 많이 사겠는데?”, “불티나게 팔리겠는걸?”, “금이 몸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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