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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건강검진 했더니…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1 14:07
2014년 3월 1일 14시 07분
입력
2014-03-01 13:36
2014년 3월 1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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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사연이 시선을 모았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목수 댄 얀센(38)이 지난 25년 동안 치즈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댄 얀센이 하루에 섭취한 피자의 양은 14인치 피자 2판.
그럼에도 얀센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서 “혈액검사를 한 의사는 건강하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다만 당뇨병 증세가 조금 있다고 한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14세부터 피자만 먹은 거야? 대박이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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