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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고 일어나보니 자동차가...잉글랜드 주택가에 싱크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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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1:16
2014년 2월 5일 21시 16분
입력
2014-02-05 17:00
2014년 2월 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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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한 주택가에 깊이가 10m에 이르는 싱크홀(sink hole)이 생겨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의 한 가정 집 앞에 10m 깊이의 싱크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싱크홀을 발견한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의 집 앞에 자동차 폭스바겐을 주차해놓고 평소처럼 잠을 자고 나와보니 자동차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것. 차가 서있던 곳에는 깊이 10m 폭 4m에 달하는 싱크홀만 남아 있었다.
싱크홀에 빠진 여성의 폭스바겐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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