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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속 훤히 보여…“자기 복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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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0:51
2014년 1월 23일 10시 51분
입력
2014-01-23 10:05
2014년 1월 23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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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질랜드 어부 스튜어트 프레이저가 아들과 낚시하다 잡은 ‘젤리 피시’란 이 물고기는 발견 당시 수면 위에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몸이 투명한 물고기들은 심해에 사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에 대해 “식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한 남쪽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먹이가 풍부할 때는 스스로 자신을 복제도 하고, 복제된 개체의 성장도 빠르다”고 덧붙였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정말 신기하다”,“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실제로 보고 싶다”,“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합성은 아니겠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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