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여자 헐크… 기죽은 남성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18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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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스웨덴의 여자 헐크

스웨덴의 여자 헐크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스웨덴의 여자 헐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 보디빌더 못지 않은 두꺼운 팔뚝을 자랑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뛰어난 팔 근육을 자랑하는 이 여성은 스웨덴 출신으로 이름은 하이디 부오렐라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스웨덴의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고 불리우고 있다.

하이디 부오렐라의 슬로건은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 즉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뜻으로 힘들게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병행하며 근육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웨덴의 여자, 남자들 겁먹겠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 실제로 본 그녀는 어떨까…” “스웨덴의 여자 헐크, 이런 여성분과는 못살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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