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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망친 아기, 잠깐 자리 비운 사이 반죽을 머리에 ‘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9 14:48
2013년 12월 19일 14시 48분
입력
2013-12-19 14:46
2013년 12월 19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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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망친 아기’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게재돼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는 아기가 피자 반죽을 뒤집어 쓴 모습이 실려 있다. 이 아기는 피자 도우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피자를 망친 아기’라고 이름 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 정말 귀엽다” “피자를 망친 아기, 숨 막혀 보여” “피자를 망친 아기, 아빠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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