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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 ‘내가 지켜줄게’ 훈훈한 포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8 14:32
2013년 10월 18일 14시 32분
입력
2013-10-18 13:49
2013년 10월 18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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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
처음 만난 여동생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아이가 자신보다 작은 여자 아이를 꼭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있다. 크지도 않은 손으로 동생을 꽉 껴안은 채 감동하는 듯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은 한 미국인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태어난후 처음 집에 온 여동생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오빠의 모습이다.
처음 만난 여동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훈훈한 사진이네", "처음 만난 여동생, 오빠의 보호본능 시작인가", "처음 만난 여동생, 뭔가 차오르네", "처음 만난 여동생, 우리 오빠는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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