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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부서진 건물 외벽… “로마시대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8 13:36
2013년 10월 18일 13시 36분
입력
2013-10-18 13:24
2013년 10월 18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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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게시물 속에는 부서진 건물 외벽의 흔적이 담겨 있다. 그렇다보니 로마 시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알제리 켄첼라에 실제로 있으며 1세기 경 로마가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평화롭게 목욕탕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목욕탕이 고풍스럽다”, “한 번 가보고 싶다”, “유지 관리를 잘했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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