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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하루에 고기 11kg 먹어치워… “괴물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6 11:42
2013년 9월 16일 11시 42분
입력
2013-09-16 11:29
2013년 9월 1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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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뉴스
‘419kg 거대 라이거’
몸무게 419kg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이 라이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스플래시뉴스가 공개했다.
그러자 이 사진이 ‘419kg 거대 라이거’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스플래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419kg 거대 라이거의 이름은 헤라클레스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살며 하루에 9~11kg에 달하는 고기를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라클레스는 거대한 몸집에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특이하게 사람을 잘 따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비주얼만 봐도 압도당할 거 같다”, “419kg이라니 다이어트 좀 해야겠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정말 사람들을 잘 따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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