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인 여성, 시드니 병원서 아이 버려둔 채 사라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3 09:41
2013년 3월 13일 09시 41분
입력
2013-03-13 08:25
2013년 3월 13일 08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시드니모닝헤럴드
한국인 여성이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출산한 뒤 아기를 버려둔 채 사라졌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한국인 여성(30)은 5일 시드니 서남부 캔터베리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직후 사라졌다고 호주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이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NSW 주 정부도 산모를 찾아 나선 가운데 병원 측은 이 아기에게 '안(Ahn)'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돌보고 있다.
프루 고워드 NSW 주 정부 가족커뮤니티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산모에게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고워드 장관은 "아마도 산모는 자신이 아이를 돌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그녀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엄마를 찾는 동안 우리는 이 남자아이를 '안'이라 부르고 있다"며 "안은 예쁘고 건강하며, 지금은 보모가 돌보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NSW 주 정부는 아기에게 붙여준 '안'이란 이름이 산모의 성과는 무관하며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민생물가·국가전략산업 TF 구성…물가안정·주력산업 뒷받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흑돼지 시켰는데 장어인 줄”…제주 ‘비계 삼겹살’ 또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만취+졸음+과속’으로 사망사고 일으킨 30대 男…징역 2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