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디트로이트 경찰서장, 여직원과 섹스스캔들로 사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9 16:19
2012년 10월 9일 16시 19분
입력
2012-10-09 15:15
2012년 10월 9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디트로이트시의 경찰서장이 여직원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로 사임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데이브 빙 디트로이트 시장은 기혼자인 랠프 고드비 경찰서장이 기혼자인 여직원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혐의가 제기돼 사임했다고 밝혔다.
빙 시장은 "이렇게까지 되다니 정말 가슴 아프다"며 "고드비 서장에게 내가 기대하는 것을 말했지만 그가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빙 시장은 고드비 서장에 대해 30일 정직 처분을 내리고 관련 조사를 명했다. 이후 7일 고드비 서장이 직접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드비 서장은 사직서를 통해 "25년간 훌륭한 이 도시를 위해 봉사하게 해준 데 대해 주민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고 이에 감사한다"면서 "많이들 알고 있듯이 은퇴는 그저 변화의 다른 말"이라며 지역 사회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고드비 서장의 사임에 따라 당분간 체스터 로건 부서장이 임시로 서장직을 맡게 됐다.
한편, 이번 스캔들 당사자인 내사과 소속 앤젤리카 로빈슨도 기혼 상태로 17년간 경찰로 근무해왔다. 로빈슨은 한 방송에서 고드비 서장과 1년 이상 관계를 맺어왔다고 고백했다.
로빈슨 측 변호사는 5일 스캔들이 터진 이후 당국이 무기를 압수하고 정신감정을 받도록 한 데 대해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지난주 업무 적합 평가를 받고 무기를 돌려받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용산 대통령 따로,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폭 가해자, 교사 못한다…전국 교대 지원 제한·금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신광영]4년 새 4배 급증한 노인 상대 ‘사이버 사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