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상] ‘호주 화염 토네이도’ 게임에서나 보던 불기둥, “전문가들의 분석은?”
Array
업데이트
2012-09-19 19:08
2012년 9월 19일 19시 08분
입력
2012-09-19 17:35
2012년 9월 19일 17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영상 캡처
‘호주 화염 토네이도’
호주에서 최근 ‘화염 토네이도’라고 불리는 희귀한 자연 현상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호주 노던 테리토리 뉴스는 “지난 11일 커틴스프링스 역 인근 초원에서 발생한 자연 화재가 무려 30m 높이의 화염 토네이도로 바뀌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습은 ‘앨리스스프링스 영화와 텔레비전’의 크리스 텐지 씨가 찍었으며 이 토네이도는 무려 30m 높이에 달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300m 전방에서 작은 불길이 솟고 있어 촬영을 시작했으며, 불이 난 자리에 회오리바람이 불자 불길은 커다란 탑처럼 솟구쳤다.
이 현상은 약 40분 동안 지속됐으며 화염 토네이도는 제자리에서 춤을 추듯 요동쳤고, 거의 이동하지는 않은 것으로 목격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기상 전문가들은 인터뷰에서 “작은 회오리바람은 고립된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그 ‘화염 토네이도’는 매우 특이한 것”이라면서 “불길이 공기를 빨아들이려고 작용해 그런 원형의 바람을 생성됐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한편 촬영된 ‘호주 화염 토네이도’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오며 더욱 화제가 됐다.
‘호주 화염 토네이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호주 화염 토네이도 진짜 신기하네요”, “실제로 보면 무시무시할 듯”, “불길은 잘 진압 됐는지 모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거부해야할 법이라면, 백번 천번이든 거부권 행사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왕실 여성의 유일 의례 ‘묘현례(廟見禮)’ 재연[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A간호사 활용 의사에 과도한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 적용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