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날아온 벽돌로 조수석 앉은 여성 사망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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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7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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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날아온 벽돌로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중 날아온 벽돌로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중 날아온 벽돌 때문에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Final Destination-In the eye of death’라는 제목으로 운전 중 날라 온 벽돌로 인해 자동차 유리가 깨지는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피해 차량의 반대편 도로를 달리던 대형 트럭에 실려 있던 벽돌 한 장이 갑자기 날아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운전 중 날아온 벽돌은 자동차 유리를 처참하게 박살 낸 뒤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성의 머리를 강타하고 만다.

이 사고로 인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시간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운전 중 날아온 벽돌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끔찍한 사건이다”, “운전 중 날아온 벽돌이라니 세상에 이런일이”, “마음이 아프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동영상=운전 중 벽돌 갑자기 날아와 조수석女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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