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동음란물 보관한 60대 목사, 징역 20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7 12:54
2012년 5월 17일 12시 54분
입력
2012-05-17 11:16
2012년 5월 17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앨라배마주의 60대 남자 목사가 아동 음란물을 보관했다는 이유로 앞으로 20년간 옥살이를 하게 됐다.
앨라배마주 오토가 카운티 순회법원은 16일(현지시간) 17세 이하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 2편을 각각 자택과 교회 목회실 컴퓨터에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클라이드 마이어스(63) 전 '프랫빌 커뮤니티 교회' 목사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마이어스 목사를 성범죄자 명단에 올려 출소 후 이름과 얼굴, 주소지를 일반에 공개토록 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 외신은 판사가 음란물 1편당 징역 10년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마이어스 목사의 변호인과 가족들은 피고인이 연로한 데다 아동 음란물 제작과 다른 2편의 음란물 보관 혐의가 검찰에서 기각된 점을 들어 보호관찰을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부됐다.
아동 음란물 보관 행위에 대해 법원이 가혹한 형벌을 내린 것은 아동 인권을 중시하는 미국에서는 흔한 일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플로리다주의 20대 남성이 범죄 전과가 없는 데도 아동 학대 사진과 음란물을 컴퓨터로 내려받은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받아 '비정상적인 판결'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LA서 40세 한인, 경찰총격에 사망… “과잉진압” 의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장장이가 되겠다는 11살 아들,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BreakFirst]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금 257조원 쌓아둔 버핏 “두달내 15조 더 늘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