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김한솔 단짝 친구, 기자에게 “나가달라”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7 15:54
2015년 5월 17일 15시 54분
입력
2011-10-16 09:05
2011년 10월 16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이스페이스 계정에 김일성, 김정일 등 영웅으로 꼽아
15일(현지시간) 저녁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손자 김한솔(16)이 식사를 하러 급우 한 명과 기숙사 1층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이날 동행한 학생은 김한솔이 보스니아에 있는 국제학교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 모스타르 분교(UWCiM)'에 입학한 이후 늘 그의 옆에 있었다.
김한솔이 식사하러 기숙사를 나설 때마다 그는 어김없이 먼저 나왔다가 주위를 살핀 뒤 다시 들어가 김한솔과 함께 나왔다. 취재진이 밖에 있다는 걸 그에게 전하는 것이다.
지난 13일 밤 김한솔의 기숙사 방에 기자가 다가가자 "여기는 프라이버시 공간"이라며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요구한 사람도 이 학생이었다.
이름이 다미르인 그는 보스니아에 도착한 지 나흘째인 김한솔과 가장 가까이 어울리는 셈이다. 물론 다미르 외에도 김한솔과 가까이 지내는 듯한 학생이 3~4명 더 있다.
활발한 성격으로 여겨지는 다미르는 흔히 보스니아로 불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BiH) 학생이다.
그는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얼굴이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와 흰색 티셔츠를 이틀 내리 입었다. 기자가 게바라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그는 "존경스러운 혁명가다. 그는 혁명가이자 휴머니스트"라고 말했다.
게바라는 김 군이 2009년 개설된 SNS 사이트 마이스페이스 계정에서 자신의 영웅으로 '레닌'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 '피델 카스트로' 등과 함께 꼽은 인물이다.
다미르는 장래 꿈을 물었더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통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옛 유고연방 대통령인) 티토처럼 되고 싶다"고 주저 없이 답했다.
보스니아는 옛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이후 1992~1995년 이슬람계, 세르비아계, 크로아티아계 등 세 민족 간 내전을 겪었다.
데이턴협정에 따라 실질적 자치권을 지닌 이슬람계-크로아티아계 연방과 세르비아계 스르프스카공화국 등으로 구성된 지금의 국가형태를 갖췄다. 그러나 내전의 앙금은 여전해 `불안한 한지붕 세가족'으로 평가된다.
김한솔이 다니는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모스타르 다리(Stari Most)'는 내전 당시 파괴됐다가 지난 2004년 복구돼 지금은 민족 간 화해의 염원을 담은 상징물이 됐다. 이 다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동국 세 딸 일본 미녀 변신…“행복했던 삿포로 여행”
2
몸에 좋다던데…부자들이 피하는 ‘건강식’ 5가지
3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 의지, ‘이 사람’이 불씨 지폈다[지금, 이 사람]
4
러시아 폭설의 위력…아파트 10층 높이 쌓여 도시 마비
5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6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7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8
강훈식 출마 가능성 열어놓은 李 “정치는 개구리…어디로 튈지 몰라”
9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10
임성근 “전과 6회있어…손녀 등 가족 비난은 멈춰달라”
1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2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3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4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5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6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7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8
덴마크 언론 “폭력배 트럼프”… 英국민 67% “美에 보복관세 찬성”
9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10
21시간 조사 마친 강선우 ‘1억 전세금 사용설’ 묵묵부답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동국 세 딸 일본 미녀 변신…“행복했던 삿포로 여행”
2
몸에 좋다던데…부자들이 피하는 ‘건강식’ 5가지
3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 의지, ‘이 사람’이 불씨 지폈다[지금, 이 사람]
4
러시아 폭설의 위력…아파트 10층 높이 쌓여 도시 마비
5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6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7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8
강훈식 출마 가능성 열어놓은 李 “정치는 개구리…어디로 튈지 몰라”
9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10
임성근 “전과 6회있어…손녀 등 가족 비난은 멈춰달라”
1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2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3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4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5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6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7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8
덴마크 언론 “폭력배 트럼프”… 英국민 67% “美에 보복관세 찬성”
9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10
21시간 조사 마친 강선우 ‘1억 전세금 사용설’ 묵묵부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폐암 제쳤다” 최초로 ‘이 암’ 男 1위 올랐다…평생 확률은?
‘지역의사제’ 전형에 서울 학부모들 “역차별”…경기·인천 ‘의대 학군지’로 떠오를까
‘일타강사’ 남편 술병으로 살해한 50대 여성, 징역 25년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