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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난투극’ 美中 친선농구…3차전은 무사히 끝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23 08:59
2011년 8월 23일 08시 59분
입력
2011-08-22 13:36
2011년 8월 22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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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방중에 맞춰 '스포츠 외교'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국과 중국 농구팀의 친선 3차전 경기가 난투극으로 비화된 2차전과는 달리 순조롭게 끝났다.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타운대와 랴오닝 농구팀은 21일 상하이에서 친선 경기를 했다.
초반부터 기선을 잡은 조지타운대는 92대 69로 랴오닝팀을 제압했다.
조지타운대 팀의 방중은 바이든 부통령의 방중에 맞춰 기획됐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 17일 밤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내리자마자 장예쑤이 주미 중국대사, 게리 로크 주중 미국대사를 대동하고 베이징올림픽 농구경기장으로 이동해 조지타운대와 중국프로농구(CBA) 소속인 산시중위 팀의 친선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조지타운대와 중국 바이 농구팀 간의 경기에서는 선수들 간에 감정이 격해져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후 중국 당국은 바이팀 선수들이 공항으로 가 미국 선수들을 환송하게 하는 화해의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사태 수습에 나섰다.
조지타운대 농구팀은 상하이에서 한 차례 중국팀과 더 경기를 하고 청소년들에게 농구 강습을 한 뒤 중국을 떠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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