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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MF, 올해 日성장률 전망 -0.7%로 하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09 11:51
2011년 6월 9일 11시 51분
입력
2011-06-09 09:54
2011년 6월 9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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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8일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0.7%로 내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IMF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가 계속되면서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월 발표했던 1.4%에서 마이너스 0.7%로 낮춰 잡았다고 밝혔다.
IMF는 그러나 내년 경제성장률은 애초 발표한 2.1%에서 2.9%로 올리면서 "일본 경제는 지진이 불러온 역풍에 여전히 직면해 있지만 공급 압박이 완화하고 피해복구 지출에 속도가 붙으면 이번 여름 회복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일본이 나라빚 부담을 줄이려면 현행 5%인 소비세(sales tax)를 앞으로 몇 년에 걸쳐 3배로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막대한 재건비 지출을 고려할 때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당장 소비세를 7~8%로 올려야 하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인상해 15%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IMF는 조언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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