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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6주설?…“웃기지마! 내일이면 밝혀질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17 18:01
2011년 2월 17일 18시 01분
입력
2011-02-17 17:44
2011년 2월 17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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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콰이어러가 전한 스티브 잡스의 최근 모습. 그러나 그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스티브 잡스가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루머로 한때 국내 인터넷이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인콰이어러의 보도는 그동안 UFO 등 불가항력적인 이야기나 유명인들의 가십, 스캔들, 루머만 소개하는 찌라시에 불과해 믿을 수 없다”며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있다.
또 ‘스티브 잡스 6주설’은 내일(18일)이면 그 진위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ABC뉴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 최고 경영자 에릭 슈미트,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하는 ‘비즈니스 리더 인 샌프란시스코’에 17일(현지시각) 저녁 참석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잡스는 밝힐 수 없는 이유로 잠정적으로 회사를 관둔 것에 대해 선정적인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어서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캡처 화면
스티브 잡스의 시한부설에 국내 네티즌들은 스스로 ABC 뉴스까지 찾아내 소식을 전파하며 충격을 가라앉히는 분위기다.
한 트위터리안은 “스티브 잡스의 시한부 인생을 전한 인콰이어러는 황색 저널리즘의 본보기다. 그동안 전한 소식만 봐도 충분히 찌라시임을 짐작할 수 있고, 거짓말만 전하고 보는 ‘뻥콰이어러’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국 타블로이드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16일 스티브 잡스의 최근 사진을 실으면서 여러 전문의의 말을 인용 “6주밖에 살지 못한다”고 전했다.
인콰이어러는 “사진 속 잡스의 살이 빠져 초췌한 모습은 희귀성 췌장암에 걸려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줄은 것이고, 현재 매우 허약해 보이는데다 치료의 부작용까지 앓고 있어 6주를 넘기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소식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 찌라시의 소개를 확인도 하지 않고 무작정 전하는 국내 언론들이 더 큰 문제다”면서 “언론은 매번 대책없이 전하기만 하고 그 진위는 네티즌이 가리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혀를 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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