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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에 ‘외계인 아기’ 등장…산모 수유 거부까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18 10:17
2011년 1월 18일 10시 17분
입력
2011-01-17 17:43
2011년 1월 17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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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큰 기형 아기가 태어나 산모가 수유를 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인도 현지언론 '미드데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의 한 병원에서 머리 무게만 무려 2.15kg에 달하는 '외계인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평범하지 않은 아기의 모습을 본 산모 소날 와겔라는 충격에 의식을 잃은 후 깨어나서도 수유를 거부하고 있어 아기는 다른 여성의 모유를 얻어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주치의는 "뇌 안에 물이 차서 머리가 풍선처럼 부푼 것으로 일반적으로 10만 명 중 1명에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며 "뇌수술을 받지 않으면 4~6개월 안에 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계인 아기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진짜 아기? 산모가 의식 잃을 만 하다","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수유 거부는 너무 하다", "불쌍하다. 빨리 수술 받아 건강해지길" 등의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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