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단체관광 비자 쉬워진다 ‘신청뒤 中서 수령’ 시범실시

동아일보 입력 2010-09-25 03:00수정 2010-09-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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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착비자’를 시범 발급한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비자개혁 조치의 하나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사전에 비자를 신청한 뒤 중국에 입국해 비자를 받는 도착비자(落地簽證)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처럼 사전 비자신청 절차는 그대로 유지돼 비자발급 시간이 준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 단체관광단을 유치한 여행사는 중국 입국 3일 전까지 관광객의 비자신청서류를 중국 비자담당 기관에 제출한다. 이후 중국 비자담당 기관은 관광객이 중국에 입국할 때 또는 입국 하루 전에 여행사에 체류기간 2개월짜리 관광비자를 발급한다는 것.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도시는 27곳으로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다롄(大連) 칭다오(靑島)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 등 한국인이 많이 찾는 도시가 대부분 포함됐다.

베이징=이헌진 특파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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