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안보리, 천안함사건 ‘공격’규정 문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08 12:26
2010년 7월 8일 12시 26분
입력
2010-07-08 11:01
2010년 7월 8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도 이의 제기하지 않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천안함 사건을 '공격'이라고 규정한 내용의 '중간보고' 문서를 작성했다고 산케이신문이 8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 문서는 안보리 의장을 맡았던 클라우드 헬러 멕시코 유엔대표부 대사가 지난달말 의장 임기를 끝내면서 비공개로 정리한 것이다.
2쪽 정도의 짧은 문서로 대부분 내용은 지금까지 안보리 논의 경위를 정리한 것이지만, 마지막 부분에 앞으로 협의 방향을 거론하면서 '이 공격(this attack)'과 '비난(condemn)'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안보리가 공격을 비난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이 문서는 공격의 주체를 거론하지는 않았다.
신문은 중국이 이 같은 문서 내용에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중국은 여전히 북한을 거명해 비난하는 데 대해서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사건을 '공격'이라고 규정하는 시각을 받아들일 경우 협의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산케이신문은 또 안보리 문서가 '공격'과 '비난'이라는 단어를 포함하면서도 북한을 거명하지 않은 점과 관련해 앞으로 안보리 논의의 초점이 북한을 거론하는 문제로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이터통신도 6일 중국이 유엔 차원의 대응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선회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존 헌츠먼 주중 미국 대사의 인터뷰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인터넷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외국인들, 서울 다음으로 부산 아닌 이 도시 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文 평산책방 찾은 김제동 “정치 얘기 안 해…웃음이 가장 확실한 혁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