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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11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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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은 대도시 지역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종전 38석을 50∼51석으로 대폭 늘리면서 지난해 11월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이어 당세 확장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획득했고 도쿄(東京) 등 수도권에서도 자민당에 우위를 보였다.
정당별 의석수는 △민주당 50∼51석 △자민당 49∼50석 △공명당 10석 △공산당 4석 △사민당 2석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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