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시브닝 장학금 59명에 전달

  • 입력 2004년 6월 18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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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릭 모리스 주한 영국대사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정동 영국대사관저에서 한국인 59명에게 영국 시브닝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리스 대사는 이날 시브닝 장학생들이 한국과 영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국은 정치 국제관계 경제 법률 언론 환경 산업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장 경력을 지닌 사람을 대상으로 시브닝 장학생을 선발해 1년간 석사 또는 박사 과정 교육비를 지원한다. 시브닝은 영국 외무장관의 관저 이름이다.

하준우기자 ha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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