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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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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키나와(沖g? 주둔 미 육군 8000여 명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교체 투입되는 것을 앞두고 북한에 대한 견제력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지난해 이라크 공격 개시를 앞두고 B 52, B 1 등 폭격기 24대를 괌 섬에 일시 증강 배치한 바 있다.
이번에 괌에 배치되는 B 52 폭격기는 미 본토 노스다코다주에서 파견되며 6대 외에 추가로 파견될 가능성도 있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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