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입안 바우저 美예비역중장 사망

입력 2003-07-17 19:06수정 2009-09-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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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알파 리언스 바우저 미국 예비역 해병중장(사진)이 이번 주 호놀룰루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일간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가 16일 전했다. 향년 92세.

신문에 따르면 바우저 예비역 중장의 시신은 18일 호놀룰루 펀치볼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1937년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 1967년 퇴역한 바우저 예비역 중장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사이판, 이오시마, 괌, 솔로몬 군도 등의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바우저 중장은 특히 인천상륙작전을 입안해 한국전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펀치볼 국립묘지는 2차대전에서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에 이르기까지의 전사자 2만명이 잠든 곳이다.

호놀룰루=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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