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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15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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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워싱턴에서 시작되는 부시 대통령의 대선자금 모금행사는 2주간 미국 전역의 호텔 연회장 등에서 열려 로비스트와 후원자들을 상대로 1인당 2000달러씩을 모금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기간에 부시 대통령은 6차례, 딕 체니 부통령은 4차례, 대통령 부인 로라 부시 여사는 3차례 모금행사에 참석한다.
공화 민주 양당 관계자들은 부시 대통령이 2주간 모금할 자금이 민주당 대선후보주자 9명이 올 들어 3월까지 석 달간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모금한 2600만달러와 거의 비슷한 액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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