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13 18:512003년 1월 13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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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1월 안창호 선생이 미국 입국시 휴대한 중국여권.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서리를 지냈기 때문에 일본 관헌의 검색을 피하기 위해 한자이름도 본명이 아닌 안창호(晏彰昊)를 썼고 직업도 상인으로 적었다. 국권회복을 위해 평생 민족교육에 매달린 선생도 미국에서는 거의 공교육을 받지 못했다.
사진제공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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