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10 18:082002년 11월 10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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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들 은행이 밝힌 자체 조사에서는 부실채권 규모가 34조6111억엔으로 집계됐으나 금융청이 지난해 9월부터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조4086억엔(35.9%)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중 최종적으로 손실 처리해야 할 부실채권도 은행들이 스스로 밝혔던 10조3947억엔보다 4조8923억엔 많은 15조2870억엔으로 집계됐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