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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30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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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중심가 페스첼랴 5번지에서 이범진 초대공사가 일했던 집무실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이 건물은 푸슈킨과 레닌 등이 거주했던 곳이다. 이날 현판식에 이은 추모행사에는 이 공사의 증손자 이원갑씨와 증손녀 류드밀라 여사 등 후손들과 정태익 주러시아대사, 이재춘 한-러친선특급단장등이 참석했다.
곽민영기자 have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