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치모르면 파리시민 아니지

입력 2001-09-11 15:07수정 2009-09-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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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유럽인에게 홍보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2001 파리 김치 홍보전 이 12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 교외 벨에핀 커머셜 센터에서 열린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발효식품에 대한 유럽인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김치도 치즈와 같은 발효식품 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하루 두 번 김치담그기 시연 및 시식, 현지 요리사를 동원한 유럽인의 입맛에 맞는 김치담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4일에는 파리 시내의 유명 요리학원에서 현지 요리식품영양학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대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발효식품의 영양과 김치의 가능성 이란 주제의 세미나도 갖는다.

행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등은 현지의 식품업체들을 상대로 수출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삼제품의 홍보와 판매 상담, 유자차 시음 행사 등도 곁들여진다.

<파리=박제균특파원기자>ph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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