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혹한속 구조 아기 회복

  • 입력 2001년 3월 8일 18시 32분




영하 20도의 혹한속에서 구출된 한살배기 에리카 노디가 캐나다 에드먼튼 병원 침대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노디는 지난달 23일밤 엄마가 잠든사이 기저귀 차림으로 집을 빠져나와 길을 헤매다 45분만에 구조됐다. 노디는 발견당시 심장박동이 멈췄고 심한 동상을 입은 상태였으나 다행히 뇌에 손상을 입지는 않았다.

<애드먼튼 AP 연합>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