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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3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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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울 모파즈 이스라엘 군참모총장은 이날 국영 라디오와 회견에서 "오늘 아침부터 베이트 잘라는 포위된다"고 말했다.
모파즈 총장은 "유대인 정착촌 길로를 향한 총격이 또다시 발생할 경우 베이트잘라 주민들에 대해 마을을 비울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민병대가 예루살렘 서부의 유대인 정착촌 길로를 공격한데 대한 보복으로 22일 밤 헬기와 탱크를 동원해 베이트 잘라지역 건물들을 포격했다.
[예루살렘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