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는 끝났다”

세르비아 경찰의 특수부대가 5일 베오그라드 시내 야당 지지 시위대 옆을 트럭을 타고 지나면서 세르비아 국기를 흔들고 있다. 시위 진압을 위해 시내 중심가에 투입된 이들 경찰은 시위대가 유고연방의회와 방송국을 점령한 직후 막사로 귀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베오그라드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