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회오리가 지나간 자리

  • 입력 2000년 2월 15일 19시 42분


우박을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돌풍)가 14일 미국 조지아주 남서부 미첼 카운티의 캐밀러를 휩쓸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났다. 폐허로 변한 주택단지와 이동식 가옥의 잔해가 쓰레기장의 폐품처럼 널려 있다.

<캐밀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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