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8 19:021999년 3월 18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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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치총리는 이날 중의원 방위지침 특별위원회에서 “일본이 (관련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일본국민에게 (북한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협력을 구하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이 사찰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했다.
〈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