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10 08:251999년 2월 10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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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여사는 또 “경제도 사회도 아닌 바로 사람이 역사를 이끌어간다”며 “냉전시대의 가장 유명한 희생자인 이들 두 사람은 상이한 이념을 가진 정적과 다투는 차원을 넘어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헌신했다” 회고했다.
〈임채청기자〉cc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