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訪中계기 동반자관계 기대』…中언론 회견

입력 1998-11-10 19:15수정 2009-09-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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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방문을 앞두고 가진 중국언론과의 회견에서 “이번 방중을 계기로 중국과 전면적 협력의 동반자관계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인민일보 등 중국언론사 서울주재 특파원들과 4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장쩌민(江澤民)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안정과 동북아정세 및 양국간 문화교류 확대 등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아시아금융위기 대처문제에 대해서도 중국지도부와 심도있는 토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경제는 내년 하반기부터 플러스성장으로 반전해 2000년부터 쾌속성장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에 한때 위축됐던 한중간 경제협력 규모도 급속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황의봉특파원〉heb86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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