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訪러 일정단축…12일 정상회담

입력 1998-11-03 19:18수정 2009-09-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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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는 모스크바 방문 일정을 당초 닷새에서 11일부터 이틀간으로 단축키로 했다고 2일 이타르타스 통신이 모스크바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오부치 총리는 11일 오후 모스크바에 도착한 뒤 러일 경제교역위원회 위원장인 유리 마슬류코프 제1부총리와 회동한 뒤 12일에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총리와 잇따라 회담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회담기간중 모스크바 선언과 양국간 투자보장 및 촉진에 관한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일본과의 ‘북방영토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쿠릴 열도 4개섬의 양국간 공동개발을 오부치총리에게 제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모스크바·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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