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8월 2일 19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의 한 관계자는 “경수로 본공사 착공 2년 뒤부터 실시해야 하는 경수로 운전요원 교육은 북한에 지을 경수로의 참조모델인 울진 원전의 훈련원에서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KEDO는 예상되는 경수로 운전요원 5백∼6백명 중 일단 2백50명 정도를 한국에서 교육시키고 나머지는 한국 기술자들이 이들과 함께 북한 현지에서 교육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