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9 19:531998년 6월 29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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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방위장비 기술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천해역 음향기술 개발은 적의 함정 위치를 센서로 탐지하는 기술로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북한의 정찰용 잠수함 활동을 알아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국방부와 방위청 장비담당 국장급으로 구성된 장비기술정기협의(S&TF)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정한 뒤 2000년부터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