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총리는 이에 대해 “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회담제의를 수락했다.
20일 가자시티에서 블레어총리와 만날 예정인 아라파트수반은 네타냐후총리의 정상회담 개최요구를 최근 계속 거부해와 귀추가 주목된다.
팔레스타인측의 사에브 에라카트 협상대표는 정상회담 개최제의에 대해 “이는 평화협정 이행을 회피하려는 네타냐후의 책략이며 그가 만일 진전된 회담을 원한다면 우선 미국의 제안대로 최소한 요르단강 서안 13% 지역에서 철군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루살렘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