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업 최적도시」1위 콸라룸푸르』…美포천지

  • 입력 1997년 11월 4일 19시 53분


서울은 국제적으로 사업하기에 별로 좋지 않은 도시로 평가됐다. 미국 포천지가 전세계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따른 환경 등을 지역별로 조사, 3일 공개한 97년판 지역별 등급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이며 서울은 6위를 기록했다. 포천지는 또 북미대륙에서 사업하기가 가장 좋은 도시는 뉴욕, 유럽에서는 아일랜드의 더블린, 남미에서는 칠레의 산티아고라고 밝혔다.이 평가에서는 △임금수준 △사무실 임대료 △이자율 등 사업적 요소뿐 아니라 △교육여건 △주거비용 △삶의 질 등 폭넓은 기준이 적용됐다. 〈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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