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나포 대양호 12일 부산귀항…선장은 현지억류

  • 입력 1997년 7월 13일 20시 09분


지난 8일 새벽 일본에 나포된 부산선적 근해트롤어선 제102대양호(132t·선장 金必根·김필근·39)가 13일 오후 2시반경 선장을 제외한 선원 12명을 태우고 부산항 제8부두로 귀항했다. 한편 선장 김씨는 지난 10일 일본의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약식재판을 앞두고 있다. 〈부산〓조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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