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문화장관 피습 부상…총선유세중 칼에 찔려

  • 입력 1997년 5월 3일 08시 12분


필립 두스트 블라지 프랑스 문화장관이 2일 프랑스 남부 루르드에서 총선유세 도중 괴한에게 습격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블라지 장관은 등을 칼에 찔린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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